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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세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걸프협력회의(GCC)와 정상회담 개최

동남아시아 일반 Nikkei Asia, Inquirer 2023/10/24

☐ 아세안과 GCC가 정상회담을 개최함
- 10월 20일 아세안(ASEAN)과 걸프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6개국은 두 기구 간의 첫 정상 회담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Hamas) 간 전쟁의 조속한 해결과 동남아시아와 중동 간의 유대 강화를 촉구함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을 비롯한 아세안 10개 회원국 중 9개국의 정상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Riyadh)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함

☐ 사우디 왕세자는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를 희망함
- 모하메드 빈 살만(Mohammed bin Salman)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 타니(Sheikh Tamim bin Hamad Al Thani) 카타르 국가수반도 아세안·GCC 회의에 참석함
-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고 발언함

☐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이번 회담에서 집중적으로 논의됨
- 이번 회담에서 대부분의 논의는 팔레스타인의 가자 지구(Gaza Strip)를 장악하고 있는 무장 단체 하마스(Hamas)와 이스라엘과 간의 전쟁에 집중됨
-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가자 지구 병원에서 폭발 사건이 일어난 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의 담화 때 이스라엘을 맹비난한 바 있음
- 반면 미국의 동맹국인 필리핀은 대통령실 성명을 통해 “국가의 자위권을 이해한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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