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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리랑카 미국 대사, “스리랑카 부채 재조정에 공정성 필요”
스리랑카 News 1st, EconomyNext 2023/10/27
☐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가 스리랑카 중앙은행 총재와의 면담에서 스리랑카 부채 재조정에 공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줄리 정(Julie Chung) 주스리랑카 미국 대사는 난달랄 위라싱게(Nandalal Weerasinghe) 스리랑카 중앙은행 총재를 만나 국제통화기금(IMF) 실무자급 합의에 대한 축하를 전하며 2차 차관 확보 노력에 진전이 있음을 알림
- 줄리 정 대사는 스리랑카의 채무 재조정에서 공정의 필요성을 강조함
☐ 줄리 정 대사는 위라싱게 총재에게 모든 채권자에 대한 평등하고 공평한 대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함
- 줄리 정 대사는 또한 스리랑카의 부채 관계에서 모든 당사자의 투명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임
- 줄리 정 대사는 미국은 스리랑카의 안정과 성장을 보장하면서 공정성, 투명성, 청렴성, 포용성을 중시하는 경제 환경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힘
☐ 2023년 10월 19일 IMF와 스리랑카 당국은 경제 정책에 대한 실무자급 합의에 도달해 48개월간의 확대금융제도(EFF, Extended Fund Facility) 지원에 대한 1차 검토를 마무리함
- IMF 경영진과 집행이사회가 검토 결과를 승인하면 스리랑카는 3억 3,000만 달러(한화 약 4,483억 원)의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됨
- IMF 집행이사회가 검토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스리랑카 당국이 모든 사전 조치를 이행하고, 자금 조달 보증 검토가 완료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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