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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남아시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가동 시작
인도네시아 Antara, Reuters 2023/11/13
☐ 인도네시아가 지역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 가동을 시작함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서부 자바(West Java) 푸르와카르타(Purwakarta)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PLTS, floating solar power plant)의 가동을 개시함
- 시라타(Cirata)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용량 192메가와트피크(MWp)급으로 그 규모가 동남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위에 달함
☐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정부 부처, UAE 기업이 공동으로 수상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게 됨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에너지광물자원부, 국영 전력회사 PT PLN, 아랍에미리트(UAE) 국영기업인 마스다르(Masdar)가 협력하여 시라타 PLTS를 운영한다고 발표함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시라타 PLTS가 대규모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하려는 인도네시아의 꿈 중 하나”라고 언급함
☐ 시라타 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을 1,000MW로 확대하게 됨
- 시라타 발전소에는 이미 1,000메가와트(MW) 용량의 수력 발전소가 있으며, 여기에 PLTS의 용량 192MWp가 더해지면 총 1,000MW의 용량을 보유하게 됨
- 조코 위도도는 “인도네시아가 태양열 및 풍력 발전소와 같은 여러 기술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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