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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국 석유 기업, 인도네시아에 150억 달러 투자하기로

인도네시아 Nikkei Asia, Offshore Technology 2023/11/20

☐ 엑손모빌이 인도네시아에 1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함
- 미국 석유 기업 엑손모빌(Exxon Mobil)이 인도네시아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와 탄소 포집 및 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시설에 최대 150억 달러(한화 약 19조 3,922억 원)를 투자할 계획임
-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샌프란시스코를 방문 중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Darren Woods) 회장을 만남
- 이번에 계획된 CCS 시설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임

☐ 엑손모빌은 인도네시아 탄소 포집 및 저장 시설에도 투자하기로 함
- 인도네시아는 폴리머 생산을 위한 석유화학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모색하기 위해 엑손모빌의 한 사업부와 초기 계약을 체결함
- 엑손모빌과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페르타미나(Pertamina)는 자바해(Java Sea)의 지하 분지 2곳에 20억 달러(한화 약 2조 5,850억 원) 규모의 CCS 시설 투자를 검토하기로 합의함

☐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이 APEC 회의를 앞두고 사전 정상회담을 가짐
- 엑손모빌이 투자하는 CCS 허브는 인도네시아와 다른 지역의 산업에서 배출되는 최소 3기가톤(gigaton)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짐
- 이번 계약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동안 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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