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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미국 기업과 풍력 발전 타당성 조사 실시
라오스 Vietnam Plus, Bao Nhan dan 2023/11/22
☐ 라오스가 미국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와 풍력 발전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함
- 라오스 정부와 미국 UPC 리뉴어블 그룹(UPC Renewable Group)의 계열사인 나셍와요 리뉴어블 개발 및 투자 유한회사(Naseng-Wayo Renewable Development and Investment Co.Ltd)가 타당성 조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
- 이는 싸완나켓(Savannakhet) 주 풍력 발전 프로젝트와 중부 지역의 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를 주변 국가와 연결하는 500킬로볼트(kV) 송전선 및 변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것임
☐ 라오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세움
- 이에 따라, 나셍와요는 싸완나켓주의 피네(Phine), 빌라불리(Vilabuli), 아싸폰(Atsaphone) 지역에서 풍력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게 됨
- 라오스 정부는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표방함
☐ 라오스는 수력 발전 용량 확대에 나서고 있음
- 소네사이 시판돈(Sonexay Siphandone) 라오스 총리는 남부 세콩(Xekong)주 닥청(Dakcheung) 지역에서 열린 600메가와트(MW)급 몬순 풍력 발전소 프로젝트(Monsoon Wind Power Project)의 첫 터빈 설치 기념식에 참석함
- 해당 프로젝트는 133개의 터빈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 건설 사업임
- 라오스는 현재 수력 발전이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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