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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총리,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하여 디지털 현금 교부 정책 강행

태국 Inquirer, Reuters 2023/11/27

☐ 태국 총리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디지털 현금 교부 정책 추진을 강행하기로 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는 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 5,000억 바트(한화 약 18조 4,183억 원) 규모의 디지털 현금 교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 세타 타위신 총리는 “목표보다 외국인 입국자 수가 적어 태국 경제가 좋지 않다며 외국인 투자 유치와 가계 부채 해결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말함

☐ 태국 총리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의 필요성을 언급함
- 재무부 장관직을 겸임하는 세타 타위신 총리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12월 12일에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임
- 수출 및 정부 지출 약세로 인해 태국 경제는 2023년 7~9월에 전년 동기 대비 예상보다 낮은 1.5% 성장률을 기록함

☐ 태국의 관광 수입이 한화 36조 원을 넘어섬
- 태국은 1월 1일부터 11월 19일까지 2,38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수용했고, 1조 바트(한화 약 36조 8,367억 원)의 관광 수입을 기록함
- 세타 타위신 총리는 2024년에 태국인 5,000만 명에게 1만 바트(한화 약 36만 원)를 지급해 현지에서 소비하도록 하는 ‘디지털 지갑' 정책을 추진했으나 경제학자들과 전직 중앙은행 총재의 거센 반대에 직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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