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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다나오,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 높아지고 있어
필리핀 Inquirer, Philstar 2023/11/27
☐ 필리핀 민나다오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필리핀 에너지규제위원회(ERC, Energy Regulatory Commission)는 민다나오(Mindanao)의 재생 에너지가 현재 해당 지역 전체 에너지 믹스의 37%를 차지한다고 밝힘
- ERC는 민나다오가 2020년대 말까지 청정 에너지 점유율 50%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 전망함
☐ 필리핀은 장기적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 비중을 50%로 높이려 함
- 모날리사 디말란타(Monalisa Dimalanta) ERC 위원장은 민다나오 청정 에너지 포럼(Mindanao Clean Energy Forum)에서 2030년까지 국가 목표인 35%를 이미 넘어섰다고 발표함
- 필리핀 정부는 재생 에너지 비중을 현재 22%에서 2030년까지 25%, 2040년까지 50%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함
- 필리핀은 여전히 에너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대부분 석탄 화력 발전소에 의존함
☐ 민다나오에서는 여전히 석탄이 많이 사용되고 있음
- 민다나오 에너지 믹스의 60%가 여전히 석탄으로 구성되어 있음
- 모날리사 디말란타 ERC 위원장은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에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밝힘
- 필리핀 투자청(Board of Investments)은 2022년에 승인된 7,290억 페소(한화 약 17조 1,525억 원)의 재생 에너지 투자를 2023년에는 초과 달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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