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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페낭주, 인도네시아인 의료 관광객 적극 유치
말레이시아 Nikkei Asia, Newswav 2023/11/27
☐ 말레이시아 페낭주가 인도네시아인 의료 관광객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섬
- 말레이시아 페낭(Penang)주가 인도네시아로부터 더 많은 의료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함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Jakarta)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페낭은 인도네시아인 인바운드 의료 관광객의 주요 방문 장소로 손꼽힘
☐ PMED는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와 의료관광 협력 의정서를 체결함
- 비영리 단체인 페낭 의료관광센터(PMED, Penang Centre of Medical Tourism)는 2023년 1월 인도네시아 저가 항공사 시티링크(Citilink)와 ‘의료관광 협력 의정서(protocol of medical tourism collaboration)’를 체결함
- 2023년 첫 9개월 동안 28만 7,379명의 외국인 환자가 페낭을 방문했으며, 이는 저년 같은 기간의 12만 7,920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임
☐ 페낭주는 2022년에 한화 약 1,000억 원에 육박하는 의료관광 수입을 거둠
- PMED에는 척추 지압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등 19명의 직원과 16명의 병원 회원이 있음
- 인도네시아가 2022년 첫 11개월 동안 페낭에 도착한 국제 의료 관광객의 54%를 차지함
- 2022년 페낭주는 3억 5,600만 링깃(한화 약 991억 원) 이상의 의료관광 수입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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