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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력, 라오스로부터 전력 수입을 위한 제안서 제출
베트남 Vietnam Plus, Xinhua 2023/12/22
☐ 베트남전력이 라오스로부터 전력 수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함
- 베트남전력(EVN, Vietnam Electricity)이 라오스에서 꽝찌(Quang Tri)성으로 풍력 발전을 수입하는 제안에 관한 문서를 산업통상부에 제출함
- EVN은 송전선 추가 계획을 포함하여 쯔엉손 풍력발전소(Truong Son Wind Power Plant)로부터 전기를 수입하는 제안을 검토하여 총리에게 제출할 것을 촉구함
- 이 프로젝트의 전력 구매 가격은 킬로와트시(kWh)당 1,700동(한화 약 91원)임
☐ 라오스의 풍력발전소는 2025년 말이 되어야 가동될 예정임
-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라오스 볼리캄사이(Bolikhamsai)주에 위치한 250메가와트(MW) 용량의 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구매하자는 제안을 받음
-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해당 발전소는 2025년 4/4분기에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됨
☐ 베트남은 전력 수입을 위한 인프라를 건설하기로 함
-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쯔엉손 발전소에서 베트남으로 전기를 수입하기 위해 220킬로볼트(kV) 변전소에서 베트남 중부 응에안(Nghe An)성 도루엉(Do Luong) 220kV 변전소의 220kV 모선에 연결되는 75킬로미터(㎞) 길이의 220kV 이중 회로 송전선을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 베트남 정부는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1,000MW의 전력을 수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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