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GSP+ 지위 2027년까지 연장 확정
파키스탄 Dawn 2024/01/11
☐ 파키스탄의 GSP+ 지위 연장으로 2027년까지 무역 혜택 보장
- 리나 키온카(Riina Kionka) 유럽연합(EU) 대사는 일반특혜관세제도 플러스(GSP+)의 연장을 발표하며, 현재의 프레임워크를 2027년까지 유지할 계획임을 공식 발표함
☐ GSP+는 파키스탄의 EU 수출 증가에 크게 기여
- GSP+는 파키스탄 경제, 특히 섬유 산업과 그 종사자들에게 큰 혜택을 주며, 동 제도 도입 이후 파키스탄의 EU 수출은 108% 증가하고, EU로부터의 파키스탄 수입은 40% 증가함
☐ GSP+ 하에서 잠재적인 부문 및 비즈니스 관계 확대 촉구
- 키온카 대사는 카라치(Karachi)의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GSP+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 섬유 산업 이외의 수출 다변화를 촉구하며, 보석, 관광, 수공예품, 자동차 부품 등 성장 잠재력이 있는 분야를 강조함
- 이슬라마바드(Islamabad)에 위치한 EU 대표부는 EU와 파키스탄 간 기업 대 기업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파키스탄의 중소기업이 GSP+의 이점을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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