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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전기차 시장, 정부 인센티브와 중국의 투자로 급성장

태국 Thaiger, Bloomberg 2024/01/19

☐ 태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연말까지 두 배 증가할 전망
- 중국 제조업체들의 활약과 약 24억 달러(약 3조 1,680억 원)에 달하는 정부 인센티브에 힘입어 태국의 전기차(EV) 판매량이 연말까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태국 전기차 협회의 크리스다 우타모테(Krisda Utamote) 회장은 신규 배터리 EV 등록이 15만 대를 넘어서면서 승용차 등록에서 EV의 점유율이 지난해 12%에서 올해 20%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함

☐ 정부 정책과 중국 제조업체들이 EV 성장을 촉진
- 태국 정부는 수입 EV에 대한 수입세와 소비세를 인하하고 구매자에게 현금 보조금을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현지 생산 라인을 구축하도록 유도함
- 비야디(BYD)와 장성자동차(Great Wall Motor)와 같은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현지 공장에 투자하고 있으며, 이는 태국의 제조업 부문 강화와 2050년까지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됨

☐ 태국의 전기차 인프라 확장에 따른 도전과 전망
- 전기차 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태국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공공 충전소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대중 시장 구매자들에게 EV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릴 수 있음
- 태국은 현재 약 2,200개소에 8,700개 이상의 공공 충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EV 16.5대당 평균 1대의 공공 충전기를 갖추고 있어 세계 평균 수준에 근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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