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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 투자 환경 우려 속 LNG 발전소 민영화 재검토
파키스탄 tribune, pakistantoday 2024/02/06
☐ 하벨리 바하두르 샤(Haveli Bahadur Shah) 및 발로키(Balloki) LNG 발전소 민영화에 대해 장관급 그룹이 반대 의견 제시
- 파키스탄 특별투자촉진위원회(Special Investment Facilitation Council)의 최고위원회가 LNG 발전소 두 곳의 민영화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면서, 타당성 평가를 위한 장관급 그룹을 구성함
- 해당 그룹은 세부 평가를 통해 현재의 투자 환경을 고려할 때, 이 시설들의 민영화는 권장되지 않는다고 강조함
☐ 재정적 영향 및 카타르(Qatar)의 인수 관심
- 장관급 그룹은 미래 세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이익을 1,308억 루피아(약 1조 1,308억 원), 발전소가 이미 창출한 이익을 1,530억 루피아(약 1조 5,300억 원)로 추정하며 재정적 측면을 강조함
- 카타르는 상기 LNG 기반 발전소들의 인수에 관심을 보여, 수이 노던 가스 파이프라인(Sui Northern Gas Pipelines Limited) 및 전력 부문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킴
☐ 전력 부문의 도전과제 및 민영화에 대한 권고
- LNG 공급망에서 전력 부문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경제적 배분과 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차질도 있어서는 안되는 분야임
- 전문가들은 민영화 시 전력 부문의 순환 부채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재정적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배전 회사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을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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