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태국, 유럽 및 인도와 비자 면제 협정 추진
태국 bangkokpost, pattayaforum 2024/02/14
☐ 태국 정부가 유럽 및 인도와의 무비자 여행을 목표로 설정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는 태국이 관광 촉진과 양국 간 관계 강화를 위해 유럽의 솅겐(Schengen) 비자 국가들과 인도와 비자 면제 여행 협정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발표함
☐ 비자 원활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 진행 중
- 파른프레 바히다 누카라(Parnpree Bahiddha Nukara) 태국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솅겐 국가들과의 협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나, 최종 협상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언급함
- 세타 총리는 스위스 대통령, 벨기에 총리, 유럽연합(EU) 대통령 등 유럽 지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태국인의 비자 면제 여행을 적극 지지하고 있음
☐ 태국, 중국과의 비자 면제 협정 성공 사례
- 태국 정부는 이미 중국과의 비자 면제 여행 협정을 체결, 3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는 국제 여행 및 관광 증진에 대한 태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임
- 세타 총리는 프랑스, 독일, 그리고 향후 비자 면제의 가능성이 있는 인도 방문을 포함하여 여타 국가들과도 유사한 협정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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