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일본, 남중국해 분쟁 관련 아세안 4개국 해양 역량 강화 지원
동남아시아 일반 SCMP 2024/02/15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본, 동남아 해양 역량 강화를 위한 10개년 계획 발표
- 일본은 중국의 강경한 행동으로 남중국해에서 영토 분쟁에 직면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의 해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10년 전략을 개발 중임
- 일본 방위연구소(NIDS: National Institute of Defence Studies)와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가 협력하여 해양 장비와 기술을 포함한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
☐ 첨단 해상 감시 및 방어 장비 지원 포함
- 지원 패키지는 더 크고 빠른 해양 영역 인식을 위한 고급 레이더 시스템 및 향후 정찰 드론 및 유인 감시 항공기를 포함할 것으로 기대됨
- 상기 지원은 남중국해의 안보 도전에 특히 초점을 맞추어 수혜국의 해양 영역 인식 및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잠재적 비판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지역 안정성 지원 약속
- 이 계획은 중국의 분석가 및 언론으로부터 잠재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장기간에 걸쳐 동남아 국가들의 지역 안정성 유지를 지원하겠다는 일본의 의지를 강조함
- 필리핀 정부 대표들과의 논의 및 계획 세션은 이미 진행되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에서의 현장 조사가 예정되어 있어 이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필요 사항을 평가할 예정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태국, 2023년 투자 유치 43% 급증으로 5년 만에 최고치 기록 | 2024-02-08 |
---|---|---|
다음글 | 일본, 동남아시아 국방/안보 협력 확대 | 202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