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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아세안 최대 농업 수출국으로 도약 목표

태국 Thaiger, Sunday Observer 2024/02/20

☐ 태국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에서 최고의 농업 수출국 위치를 강화하고자 함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 겸 재무장관의 리더십 하에 태국 정부는 대외 무역 및 투자 촉진을 위해 경제 협력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집중하고 있음
-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태국 농산물의 국제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며, ASEAN 지역에서 태국을 주요 농산물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임

☐ FTA 파트너 국가들과의 농업 수출 상당히 증가
- 2024년 태국은 FTA를 체결한 국가들로의 농산물 및 가공 농산물 수출이 크게 확대됨을 확인함
- 이러한 파트너 국가들로의 농업 수출은 4% 증가해 195억 6,300만 달러(약 25조 8,000억 원)에 달하며, 전체 농업 수출의 73%를 차지함
- 가공 농산물 수출은 2% 증가해 150억 7,400만 달러(약 19조 9,000억 원)로, 전체의 67.3%를 차지하였으며, 특히 중국 및 아세안 시장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함

☐ 태국 농민 지원 및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부의 새로운 계획
- 태국 정부는 비용 절감, 생산성 증가, 태국 농민 소득 3배 증가를 목표로 하는 계획을 수립 중임
- 해당 계획에는 대규모 농업 프로젝트에 청정 에너지 도입, 농업 및 무역 데이터베이스 개발, 농장에서 식탁까지 직접 상거래를 용이하게 하는 카셋 피룬 라지(Kaset Phirun Raj)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이 포함됨
- 이러한 노력은 FTA를 활용하여 무역 확대, 투자 유치 및 태국의 고부가가치 농산물 및 가공품의 글로벌 시장 수출 촉진을 확신하는 세타 타위신 총리가 적극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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