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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투자위원회, 현지 고용 증진 위한 7개 신규 프로젝트 승인
미얀마 GNLM, MOI News 2024/03/07
☐ MIC, 다양한 분야에 걸친 신규 투자 승인
- 미얀마 투자위원회(MIC: Myanmar Investment Commission)는 3월 6일 수도 네피도(Nay Pyi Taw)에서 개최된 2024년 3/4분기 회의에서 제조업, 전력, 서비스 분야의 7개 신규 투자 프로젝트와 일부 기존 사업의 자본 확대를 승인함
- 해당 프로젝트들은 미얀마 경제에 총 1억 8,222만 달러(약 2,400억 원)와 9,968억 짯(약 6,326억 원)을 투입하고, 현지 시민들에게 약 1,369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 민 툰 우(Myint Tun Oo) 미얀마 부총리 겸 투자위원회 의장 주도로 투자 승인 과정 진행
- 금번 회의에는 미얀마 투자위원회 의장을 겸하고 있는 민 툰 우 부총리와 여타 위원들이 참석함
- 이러한 프로젝트의 승인은 미얀마 정부의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려는 의지를 강조함
☐ 싱가포르, 중국, 태국이 미얀마 외국인 투자 주도
- 2024년 2월 말 기준, 싱가포르, 중국, 태국은 미얀마내 상위 3개 외국인 투자국으로, 미얀마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 전력 부문이 전체 투자의 28.4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석유 및 천연가스 부문(24.45%), 제조업 부문(14.40%)이 뒤를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미얀마 경제의 성장 가능성을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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