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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총리, 호주의 청정에너지 및 교통 분야 투자 촉진

태국 The Thaiger, Bangkok Post 2024/03/07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가 호주 기업들에게 태국의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독려함
- 2024년 아세안 호주 특별 정상회의(ASEAN Australia Special Summit)가 멜버른(Melbourne)에서 개최된 가운데, 세타 총리는 전기차(EV) 배터리, 청정에너지, 운송/물류 등 태국의 급성장하는 분야에 호주 주요 기업들의 투자를 요청함
- 이번 정상회의는 호주와 아세안(ASEAN) 양국의 50년 동안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세타 총리는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함께 양국 간 무역, 투자, 관광, 기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함

☐ 태국-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및 양국 관계 강화
- 두 정상은 양국 간 교역이 186% 증가한 데 기여한 태국-호주 FTA에 대해 논의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경제협정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함
- 세타 총리는 앨버니지 총리에게 올해 안에 태국을 공식 방문해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심화시킬 것을 제안함

☐ 태국 투자 촉진을 위한 호주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만남
- 세타 총리는 호주 친환경 에너지 회사인 포테스큐(Fortescue)의 앤드루 포레스트(Andrew Forrest) 이사회 의장과 만나 태국에서의 수소 배터리 생산 및 녹색 수소에 대한 투자 가능성에 대해 논의함. 
- 금속 채굴 및 녹색 에너지 분야의 선도 기업인 포테스큐는 태국에서의 녹색 에너지 사업 확장에 관심을 표명함
- 또한, 호주의 운송업체 린폭스(Linfox)의 피터 폭스(Peter Fox) 이사회 의장과의 논의를 통해 태국 내 운송 물류 사업 확장 계획을 확정함
- 이는 지역 교통 통제 시스템(regional traffic control fleet)의 설립을 포함하며, 태국에서의 신기술 도입 및 일자리 창출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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