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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동북부 개발을 통한 지역 연결성 강화

캄보디아 Khmer Times_business 2024/03/08

☐ 캄보디아, 라오스 및 베트남과의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동북부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
- 캄보디아는 동북부 지역 개발을 위해 약 38억 5,000만 달러(약 5조 90억 원)를 할당함
- 이는 인프라, 산업단지, 경제 센터 건설을 통해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삼각지대(CLV DTA: Cambodia-Laos-Vietnam Development Triangle Area)' 내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음

☐ 제13차 CLV DTA 공동 조정 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및 향후 계획
- 3월 1일에 열린 CLV DTA 공동 조정 위원회(JCC: Joint Coordination Committee) 제13차 회의는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대표들이 공동으로 주재하였으며, CLV DTA 내 사회경제적 발전과 세 국가 정상이 승인한 마스터플랜의 실행에 중점을 두었음
- 2024년 말 캄보디아에서 열릴 예정인 제12차 CLV DTA 정상회의에서 2030년까지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초안이 제출 및 검토될 예정임

☐ 지방별 투자 분배 및 개발 계획
- 2023년 말까지 RGC의 개발 예산은 크라티에(Kratie)에 15억 달러(약 1조 1천억 원), 스퉁 트렝(Stung Treng)에 12억 달러(약 1조 600억 원), 라타나키리(Ratanakiri)에 7억 2,800만 달러(약 9,600억 원), 몬둘키리(Mondulkiri)에 4억 3,100만 달러(약 5,700억 원)로 배분됨
- 이러한 투자는 동북 지방의 경제 및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며 지역 경제 통합을 촉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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