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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프랑스와 미래 협력 사업을 통한 관계 강화
태국 Thaiger, Thai Government 2024/03/14
☐ 태국과 프랑스, 양국 관계 심화에 합의
- 파리(Paris)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상호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로 함
- 두 정상은 경제 협력과 무역 시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크롱 대통령은 동남아시아에서 다가올 도전에 대한 대비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함
☐ 역사적 유대와 공유된 가치 기념
- 세타 총리는 3세기에 걸친 태국과 프랑스 간의 역사적 관계를 강조함
- 두 정상은 민주주의, 인권, 인도주의적 노력에 대한 상호 지지(mutual advocacy)를 높이 평가하며, 세계 평화와 안정 증진에 있어 양국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함
☐ 협력 프로젝트 및 이니셔티브 제안
- 세타 총리는 자동차, 항공, 물류, 재생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지역 산업 리더로 전환하고자 하는 '태국 비전 2030(Thailand Vision 2030)'을 소개함
- 또한, 상기 분야에서 프랑스와의 공동 사업을 제안하고 태국-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한 무역 및 투자 증대를 기대함
- 세타 총리는 태국 실크와 디자인을 프랑스 시장에서 홍보하기 위한 패션 및 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태국을 군사 장비 생산 및 유지보수의 지역 허브로 만들기 위한 국방 분야에서의 공동 투자를 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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