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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EPF, 말레이시아 중견기업에 2억 5천만 링깃 투자

말레이시아 The Borner Post, The Edge Malaysia 2024/03/19

☐ 고용인 공제기금(EPF: Employees Provident Fund), 말레이시아 기업 지원을 위한 대규모 투자 발표
- 고용인 공제기금은 고비 파트너스(Gobi Partners)와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중견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최대 2억 5천만 링깃(RM)(약 708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함
- 상기 계획은 2023년 12월 기준으로 총 7,024억 8,000만 링깃(RM)(약 200조 원)의 관리 자산을 보유한 국내 최대 투자자인 고용인 공제기금이 국내 시장 투자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임

☐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전략적 분야에 집중 투자
- 금번 투자는 건강관리(고령화 인구 관리 및 실버 이코노미 중심), 농업 및 식품 과학, 금융 서비스 포용성, 지속 가능성(에너지 전환), 교육, 사회 시설 등 6가지 전략적 주제를 목표로 함
- 상기 분야들은 포용적 사회 보호 생태계 개발을 지원하고 말레이시아의 고령화 인구 관리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고용인 공제기금의 전략적 목표와 일치함

☐ 고용인 공제기금과 고비 파트너스, 사회경제적 영향 창출 목표
- 아마드 줄카르나인 온(Ahmad Zulqarnain Onn) 고용인 공제기금 CEO는 고용인 공제기금 회원들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탄력적인 사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고용인 공제기금의 약속을 강조함
- 금번 투자는 마다니 경제 프레임워크(Madani Economy Framework)*와 일치하며, 기업의 초기 단계 생태계를 지원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격차(critical gaps)를 해결하며 위험 조정 수익(Risk-Adjusted Return)을 제공할 계획임

* 2023.7월 안와르 총리는 현 정부의 경제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마다니 경제 프레임워크를 발표하였으며, 2가지 핵심 추진 방향으로 1) 경제구조 개편을 통한 아시아의 경제 선도국 달성, 2) 이를 바탕으로 한 국민에게 양질의 삶을 누리게 할 수 있는 혜택 제공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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