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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외교장관, 가자지구 위기 속 팔레스타인 지도자들과 대화

싱가포르 Asia One, Channel News Asia 2024/03/20

☐ 싱가포르, 고위급 회담에서 가자지구 상황에 대한 우려 표명
- 3월 18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장관은 라말라(Ramallah)에서 모하마드 셰타예(Mohammad Shtayyeh)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만나 가자지구 내 진행 중인 분쟁과 이로 인한 지역 위기 확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함
- 금번 회담에서는 해당 지역의 심각한 인도주의적, 정치적, 안보적 악화 상황이 강조됨

☐ 싱가포르, 인도적 지원 및 평화 약속
-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회담에서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한 싱가포르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원조 전달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Immediate Humanitarian Ceasefire)을 촉구함
- 싱가포르는 요르단을 통한 공중 투하를 포함하여 가자지구에 대한 원조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 장기적 발전 및 양자 협력에 중점
-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싱가포르가 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을 지지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의 직접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함
- 또한 팔레스타인 공무원 700여 명에게 혜택을 준 1,000만 달러(약 133억 원) 규모의 기술 지원 패키지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인재 개발 및 역량 강화에 대한 싱가포르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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