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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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30년까지 글로벌 관광 허브로의 도약 목표 설정
태국 The Thaiger, Travel Daily News 2024/04/05
☐ 태국, 세계적인 관광 허브로의 도약 목표 설정
- 이그나이트 관광 태국(Ignite Tourism Thailand) 행사에서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와 수다완 왕수파킷코솔(Sudawan Wangsupakitkosol)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 주도 하에 태국 정부는 2030년까지 태국을 세계적인 관광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로드맵을 발표함
- 동 계획은 ▲관광 경험 향상, ▲태국 문화의 적극적인 홍보, ▲주요 도시를 넘어선 관광 확장, ▲아세안(ASEAN) 연결성 강화, ▲국제 행사 개최에 중점을 둠
☐ 태국 관광 부문 혁신을 위한 구체적 전략
- 정부의 계획에는 ▲여행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Unforgettable Experiences) 제공, ▲문화 및 요리 체험을 통해 태국의 정체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덜 알려진 관광지까지 관광 루트를 확장 등의 내용이 포함됨
- 또한, 단일 목적지(Single Destination) 이니셔티브를 통한 지역 간 협력 증진과 세계적 수준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주요 국가로서 태국을 위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
☐ 제42회 태국 관광 축제 2024 개최
- 세타 총리는 시리킷 여왕 국립컨벤션센터(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re)에서 제42회 태국 관광 축제 2024(Thailand Tourism Festival 2024) 개막을 통해 태국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노력의 시작을 알림
- 정부 및 민간 부문 관계자들이 참여한 동 축제는 태국이 관광 부문을 새롭게 활성화하고 2030년까지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를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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