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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베트남, 오프쇼어링(offshoring) 시장의 선두 주자로 부상

베트남 VNA Net, Night Frank 2024/04/18

☐ 오프쇼어링(offshoring)* 산업에서 베트남의 경쟁력
- 영국 글로벌 컨설팅 기업 나이트 프랑크(Knight Frank)의 '아시아 태평양 지평선: 오프쇼어링의 잠재력 활용(Asia Pacific Horizon: Harnessing the Potential of Offshoring)'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비용 효율적인 인력, ▲고숙련 전문가, ▲빠르게 발전하는 IT 및 통신 인프라 등으로 인해 아웃소싱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에게 주요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음
- 2028년까지 베트남의 오프쇼어링 시장 수익은 8억 4,000만 달러(약 1조 1,5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부터 연평균복합성장률(CAGR: Compound Annual Growth Rate)** 8.78%로 베트남은 세계에서 7번째로 우수한 아웃소싱 목적지가 될 것으로 전망됨

*아웃소싱의 한 형태로, 기업들이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생산, 용역, 일자리 등을 해외로 내보내는 현상
**여러 해 동안의 성장률을 평균으로 환산한 수치

☐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오프쇼어링 시장의 상당한 확장 예상
- 아시아 태평양 오프쇼어링 시장은 2032년까지 두 배 이상(약 1,851억 달러(약 255조 1,400억 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 시장은 5,448억 달러(약 750조 9,500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복합성장률(10.2%)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베트남은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와 함께 아웃소싱을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에 의해 세계적인 오프쇼어링 목적지 중 하나로 지목됨

☐ 고부가가치 오프쇼어링 서비스로의 전략적 전환
- 베트남 오프쇼어링 시장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및 연구개발 등의 고부가가치 서비스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음
- 베트남 정부는 인터넷 속도, 데이터 센터, 기술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대를 통해 오프쇼어링 분야를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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