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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일대일로(BRI) 프로젝트의 투명성 촉구
네팔 My Republica 2024/04/29
☐ 네팔의 일대일로(BRI: Belt and Road Initiative) 협상 및 프로젝트에 대한 투명성 요구가 제기됨
- 카트만두(Kathmandu) 내 사회혁신외교정책센터(CESIF: Centre for Social Innovation and Foreign Policy)가 주최한 국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네팔과 중국 간 진행 중인 일대일로 협상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2017년에 서명된 일대일로 양해각서(MOU) 공개 및 포괄적인 의회 논의 진행을 요구함
☐ 중국의 일대일로 참여 조건에 대한 우려 제기
- 동 세미나 계기 중국과의 일대일로 이행 계획 협약의 논리와 중요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프라카슈 샤란 마하트(Prakash Sharan Mahat) 네팔 전 재무장관과 라즈 키쇼르 야다브(Raj Kishor Yadav) 네팔 국제관계 및 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상업 대출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보조금과 유리한 대출 조건에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함
☐ 지역적 관점에서 본 일대일로의 도전과 교훈
- 동 세미나에서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인도의 발표를 통해 각국이 일대일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얻은 통찰을 공유함
- 투명성 결여, 임시적인 프로젝트 계획, 환경적 우려, 협상에 대한 전략적 접근 필요성 등이 공통적인 문제로 지적됨
- 세미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잠재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네팔에 프로젝트 진행의 의미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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