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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미국, 무역 및 투자 관계 강화 목표

파키스탄 Tribune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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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과 미국, 경제 관계 개선 위한 TIFA 세션 간 회의 개최

- 4.25(목) 파키스탄-미국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Trade and Investment Framework Agreement) 세션 간 회담에서, 양국 간 무역 및 투자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됨

- 논의된 주요 안건에는 규제 관행, 디지털 무역, 지적 재산권 보호, 여성의 경제적 권한 부여, 노동권, 섬유, 투자 및 농업 문제가 포함됨

☐ 최근 교류 및 양국 경제 관계에 미치는 영향

- 무함마드 아우렝제브(Muhammad Aurengzeb) 파키스탄 재무부 장관의 최근 미국 방문에 이어, 금번 회의는 양국의 경제 관계를 심화하고 양국의 번영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토머스 몽고메리(Thomas Montgomery) 미국 대표부 대변인 대행은 TIFA 회의가 공동 경제 목표를 진전시키고 양국 간 유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함

☐ 파키스탄에서의 주요 무역 파트너 및 투자자로서 미국

- 미국은 파키스탄의 최대 수출 시장으로, 2023년 미국의 파키스탄 상품 수입액은 50억 달러(약 6조 8,800억 원), 양국 간 총 상품 교역액은 70억 달러(약 9조 6,300억 원)에 달함

- 지난 20년 동안 미국은 파키스탄에서 활동하는 80여 개의 미국 기업을 통해 지역 경제와 고용에 기여하는 등 파키스탄의 주요 투자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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