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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총리, 실용주의적 외교정책 강조...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 추진
말레이시아 Bernama, Malaysia Kini 2024/09/10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말레이시아 총리, 실용주의적 외교정책의 중요성 강조
-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는 국가 평화와 안보를 중심으로 실용주의적 외교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함
- 아울러, 말레이시아의 청년들이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에너지 전환 등 새로운 분야의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고 전함
☐ 중국 및 러시아와의 전략적 협력 추진
-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중국 및 러시아 등 강대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다고 주장함
- 또한, 동 국가들과의 협력이 아세안, 유럽, 미국 등 기존의 무역 파트너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부연함
☐ 말레이시아 내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Boeing)의 투자 현황
- 안와르 총리는 말레이시아가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케다(Kedah) 내 주요 항공기 제조 시설을 설립한 바 있다고 설명함
- 보잉은 동 제조 시설 내 약 1,000명의 말레이시아인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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