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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PRO당, 국영 항공사의 민영화 법안 제출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Herald, Aviacionline 2024/09/10
☐ 아르헨티나 보수 성향의 PRO당, 국영 항공사의 민영화 제안
- PRO당 의원들은 정치적 목적의 오용과 부패를 이유로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Aerolíneas Argentinas) 국영 항공사의 민영화를 추진하는 법안을 제출함
- 동 법안은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 조종사 및 여타 노동자들의 지속적인 임금 분쟁과 파업으로 인해 추진됨
☐ 항공사의 재정적 손실 현황
- 아에로리네아스 아르헨티나 항공사는 지난 2023년 약 2억 달러(약 2,686억 원)의 손실을 기록, 국내 적자 증가에 기여한 바 있음
- 한편, 동 항공사는 지난 1990년 민영화 이후 2008년에 재차 국유화된 것으로 확인됨
☐ 저가 항공사들의 경쟁력 제고 목표
- PRO당 의원들은 플라이본디(Flybondi)와 제트스마트(JetSmart) 등 국내 저가항공사를 언급하며, 상기 항공사의 민영화를 통해 저가항공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민영화에 대한 지지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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