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미얀마, 주만달레이 중국 영사관 폭탄 테러 발생
미얀마 Business Mirror, Al Jazeera 2024/10/21
☐ 주만달레이 중국 영사관 내 폭탄 테러 발생
- 최근 미얀마 만달레이(Mandalay) 내 중국 영사관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함
-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어떤 단체도 공격의 책임을 주장하지 않은 것으로 관찰됨
☐ 수사 및 보안 조치 강화
- 미얀마 군은 이번 사건의 책임자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였으며, 이들을 체포하기 위해 사건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음
- 동 사건 이후 영사관 주변 경비가 강화되었으며, 인근 도로가 폐쇄됨
☐ 공격의 맥락 및 시사점
- 미얀마 군부는 2021년 집권 이후 반군부세력인 소수민족무장단체(EAO: Ethnic Armed Organisation)들과의 분쟁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은 미얀마 군부의 주요 동맹국임
- 이번 공격은 지역 내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음
[관련정보]
미얀마 만달레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폭발 사건 발생...군부는 명백한 ‘테러행위’로 규정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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