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 파키스탄 총리, 외국인 투자 유치 강조

- 지난 11월 3일 셰바즈 샤리프(Shehbaz Sharif) 파키스탄 총리는 라호르(Lahore)에서 열린 영국 기업 대표단과의 회의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자국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힘

- 파키스탄 총리실(PMO: Prime Minister's Office)의 보도에 따르면, 동 회의에는 EG그룹의 설립자인 주버 이사(Zuber Issa)가 이끄는 영국의 유력한 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알려짐

☐ 투자 촉진을 위한 정부의 이니셔티브 제안

- 샤리프 총리는 특별투자지원협의회(SIFC: Special Investment Facilitation Council)를 소개하며 외국 기업과 무역업계에 제도적 지원을 약속함

- 또한, 파키스탄 정부 측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겪고 있는 제도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로 인해 최근 외국인직접투자 사례가 증가했다고 강조함

☐ 파키스탄-영국 간 비즈니스 협력 강화 모색

- 양측은 동 회의를 통해 파키스탄과 영국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함

- 샤리프 총리는 영국 기업 대표단에게 적극적인 투자를 독려하며 영국과의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한 파키스탄 정부의 의지를 전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