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남아시아

☐ 아프가니스탄-중국 간의 직항 화물철도 운행 재개

- 지난 10월 31일, 중국 장쑤성 난통시에서 55개의 상업용품을 실은 화물 열차가 아프가니스탄 북부 발크주 히라탄 국경으로 출발함

- 이번 철도 운행 재개는 중국의 일대일로(BRI: Belt and Road Initiative)의 일환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됨

☐ 관세 인하를 통한 무역 관계 강화

- 중국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2024년 말까지 면제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이로 인해 아프가니스탄 제품의 중국 시장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임

- 동 조치는 아프가니스탄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아프가니스탄 기업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 중국-아프가니스탄, 경제 협력 강화 기대

- 중국의 아프가니스탄과의 경제 관계 증진 의지는 철도 무역 재개와 관세 인하 조치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향후 지역 안정과 협력 활성화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