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 NATO 외무장관들이 회원국에 대한 적대행위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함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외무장관들이 브뤼셀에 모여 회의를 갖고 NATO 국가들에 대한 하이브리드 공격과 적대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도입하는 데에 합의했음

- 마크 루테(Mark Rutte) NATO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중국이 사이버 공격과 에너지 협박을 통해 NATO 국가를 분열시키려는 시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러시아의 적대적 활동에 대한 사전적 대응 조치

- 합의된 조치에는 정보 교환 강화, 훈련 확대, 중요 인프라 보호 강화, 사이버 방어 개선, 러시아의 석유 수출 선박 그림자 함대(Shadow Fleet)에 대한 강경 조치 등이 포함됨

- NATO는 이 문제들에 대해 EU와 긴밀히 협력하여 집단 방어를 강화할 계획임

☐ 우크라이나 장관도 참석 

- 이틀간 브뤼셀에서 열린 NATO 외무장관 회의는 러시아의 행동과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논의로 마무리되었음

- 안드리 시비하(Andrii Sybiha) 우크라이나 외무장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하여 우크라이나의 NATO 회원국 가입 열망을 재차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