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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경제특구에 중국 기업의 배터리 제조공장 유치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The Financial Express 2024/12/12
☐ 중국기업, 방글라데시에 배터리 플레이트 공장 설립
- 중국기업 방글라데시 프로토마 파워 서플라이(Bangladesh Prothoma Power Supply Ltd)가 1,224만 달러(약 175억 원)를 투자해 방글라데시 수출처리구역청(BEPZA: Bangladesh Export Processing Zones Authority) 경제특구에 배터리 플레이트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함
- 이 공장은 연간 2억 800만 개의 수출용 배터리 플레이트 생산을 목표로 함
☐ 고용 창출 및 투자협약 체결
- 이 프로젝트를 통해 600명의 방글라데시 현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됨
- 투자협약은 다카의 방글라데시 수출가공공단에서 리밍 지아(Leiming Jia) 방글라데시프로토마파워서플라이 대표와 카비르 아쉬라풀(Ashraful Kabir) 방글라데시 수출가공공단 투자진흥위원 간에 체결됨
☐ 장기적 협력 전망
- 라흐만 압울칼람 모하마드 자이아르(Abul Kalam Mohammad Ziaur Rahman) 방글라데시 수출가공공단 집행위원장은 이번 투자가 산업 다양성 및 경제성장 촉진이라는 방글라데시수출가공공단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평가함
- 지아 대표는 이번 기회에 감사를 표하며 방글라데시수출가공공단과의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의사를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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