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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을 무역 증진 방안 모색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The Straits Times 2025/03/12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AIF 인도ㆍ남아시아”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글라데시, 파키스탄과 무역 기회 모색

- 방글라데시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원자재 공급원 다변화를 위해 파키스탄과의 무역 관계 강화를 추진 중임.

- 현재 방글라데시는 파키스탄으로부터 면화, 실, 직물, 필수 원자재를 수입하고 있으나, 중국과 인도 대비 수입 규모는 현저히 낮은 수준임.


☐ 무역 확대의 과제와 잠재력

- 전문가들은 양국 간 활발한 무역 활동이 부재하여 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의 주요 조달처로 자리잡지 못했다고 분석함.

- 이에, 전문가들은 양국 간 무역 확대를 위해 관세 및 비관세 장벽 해소가 필요하다고 지적함.

- 2023/24 회계연도 방글라데시의 대(對)파키스탄 수입액은 6억 2,780만 달러(약 9,080억 원)로 전체 수입의 1%에 불과한 반면, 중국과 인도로부터의 수입은 이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집계됨.


☐ 향후 전망 및 무역 촉진 방안

- 파키스탄상공회의소연합회(FPCCI: Federation of Pakistan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와 방글라데시상공회의소연합회(FBCCI: Federation of Bangladesh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는 파키스탄-방글라데시 공동비즈니스위원회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

- 파키스탄은 방글라데시인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직항 해운 노선도 개설함.

- 방글라데시는 파키스탄을 면화, 실, 직물 등의 주요 공급 국가로 설정하여 조달 전략을 다각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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