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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26억 달러 규모 희소광물 프로젝트 추진
우즈베키스탄 Daryo, Intelli News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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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희소광물 부문 대규모 투자 발표
-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3년간 28종의 희소광물을 대상으로 76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총 투자 규모는 26억 달러(약 3조 7,482억 원)에 달함.
- 동 이니셔티브는 ▲원자재 기반 확대, ▲광물 가공 능력 향상, ▲고부가가치 생산 증대를 목표로 함.
☐ 기술 혁신 및 인프라 개발 중점 추진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텅스텐, 몰리브덴, 마그네슘, 리튬, 게르마늄, 흑연, 바나듐, 티타늄 등 30여 종의 핵심 금속 매장지를 확인함.
- 우즈베키스탄은 지질 탐사와 연구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고 있으며, 최신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원자재 추출 및 광물 순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음.
☐ 기술단지 조성 및 인력 양성 계획 수립
-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Tashkent)와 사마르칸트(Samarkand) 지역에 기술단지를 조성해 원자재에서 완제품에 이르는 공급망을 강화할 계획임.
-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당국에 기술 이전 촉진, 현대식 실험실 설립, 숙련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센터 설립을 지시하며 핵심 광물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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