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유네스코와 관광·기술 분야 신규 사업 추진
우즈베키스탄 Daryo, News Line Uz 2025/03/17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즈베키스탄과 유네스코, 2024년 7개 신규 사업 착수
- 지난 3월 12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협력 확대 방안 및 사마르칸트(Samarkand) 제43차 총회 준비 상황을 논의함.
- 양측은 관광, 환경, 기후변화, 에너지, 광업, 인프라, 평화, 민주주의, 혁신기술 등 7개 신규 사업 추진에 합의함.
- 이번 협력은 우즈베키스탄의 관광산업 발전과 문화유산의 세계적 홍보를 목표로 함.
☐ 유네스코 내 우즈베키스탄 문화·역사유산 등재 사례
- 투란(Turan) 사막과 '투르케스탄 앨범(Turkestan Album)' 등 우즈베키스탄의 다수 문화·역사유산이 유네스코 특별목록에 등재됨.
- 아울러, 부하라(Bukhara)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포함되었으며,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학(Silk Road University)에 유네스코 학과가 설립됨.
☐ 향후 계획 및 국제협력 강화
- 제43차 유네스코 총회가 2025년 가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약 40년 만에 파리(Paris) 본부가 아닌 곳에서 열리는 첫 총회가 될 것임.
- 이번 총회는 교육, 문화, 유산 분야의 국제 대화를 위한 주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측은 협력 심화와 공동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러시아, 2025년 초 석유·가스 수입 3.7% 감소 | 2025-03-17 |
---|---|---|
다음글 | 카자흐스탄, 산업생산 증가 속 경제성장세 지속 | 2025-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