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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즈베키스탄, 프랑스와 신규 협력 협정으로 관계 강화

우즈베키스탄 Kazinform, Times of Central Asia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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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과 프랑스, 파리서 고위급 회담 개최

- 지난 3월 25일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z Kudratov)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장관과 클로드 이모벤(Claude Imoven) 메데프 인터내셔널(MEDEF International) 회장 겸 오라노(Orano) 이사회 의장이 공동 주재한 고위급 포럼이 파리에서 개최됨.

- 양국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농업, 에너지, 녹색 경제, 도시 개발, 수자원, 광업, 보건, 교육 분야의 협력 기회를 논의함.


☐ 향후 협력 전망 및 교역 증가세

- 쿠드라토프 장관은 운송·물류 개발, 무역 회랑 다변화, 지질 탐사, 프랑스 기술 도입 등을 향후 협력 가능 분야로 제시함.

- 2024년 양국 무역액은 11억 달러(약 1조 5,909억 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4% 증가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대프랑스 수출은 8억 달러(약 1조 1,570억 원)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함.


☐ 관광 분야 협력 확대 및 성장 잠재력 주목

- 한편,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ziyoye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앞두고 파리에서 우즈베키스탄-프랑스 관광 포럼이 개최됨.

- 오라노와 수에즈(SUEZ)를 포함한 50여 개 프랑스 기업이 우즈베키스탄 내 에너지, 인프라, 환경 서비스, 항공, 식품 생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 중임.

- 이모벤 메데프 인터내셔널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수요에 부응하는 프랑스 기술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간 향후 협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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