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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해상풍력 발전단지 추가 건설 불필요 판단
리투아니아 LRT, 4C Offshore 2025/03/18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동부유럽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리투아니아, 제2 해상풍력 발전단지 건설 반대 입장 표명
- 긴타우타스 팔루카스(Gintautas Paluckas) 리투아니아 총리는 충분한 수출 시장이 확보되지 않는 한 발트해에 제2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힘.
- 팔루카스 총리는 2028년까지 계획된 육상 및 해상 발전 용량이 리투아니아의 전력 수요를 초과할 것이라고 강조함.
☐ 첫 번째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 지연 우려
- 리투아니아 국영 에너지기업 이그니티스그룹(Ignitis Group)은 리투아니아 첫 번째 700MW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발표함.
- 팔루카스 총리는 이그니티스 그룹이 지연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상황에 대해 공개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비판함.
☐ 제2 해상풍력 발전단지 입찰 계획
-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투아니아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 발트해 제2 700MW 해상풍력 발전단지 입찰을 재개할 예정이며, 낙찰자에게 정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리투아니아 에너지부는 단일 입찰 시 정부 인센티브 하향 협상, 전력가격 연동 기간을 23년에서 8년으로 단축하는 등 입찰 조건 변경안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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