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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2월 연간 인플레이션 66.9% 기록

아르헨티나 Buenos Aires Herald, Reuters 2025/03/19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 인플레이션율 큰 폭으로 하락
- 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에 따르면 지난 2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66.9%로,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 2월 월간 인플레이션율은 2.4%로, 1월(2.2%)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2025년 누적 인플레이션율은 4.7%로 집계됨.

☐ 경제 부문별 인플레이션 동향
- 월간 기준 주거비용이 임대료와 전기료 상승으로 3.7% 증가했으며, 식품 및 비주류 음료는 육류 가격 상승으로 3.2% 상승함.
- 가정용품 및 유지보수는 1%, 의류 및 신발은 0.4% 상승에 그쳤으며, 의류 가격은 1월 대비 0.7% 하락함.

☐ 정부 정책과 경제적 영향
- 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대규모 예산 삭감과 달러 환율 동결을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경기 침체와 초기 빈곤율 상승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
- 아르헨티나 정부는 인플레이션 하락과 복지정책 변화로 2024년 하반기 빈곤율이 감소했다고 주장했으나, 일부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개선을 부정하고 있음.
- 현재 아르헨티나는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통화기금(IMF)과 약 200억 달러(약 28조 9,260억 원) 규모의 신규 협상을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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