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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지진 구호 활동 위해 휴전 선언

미얀마 Channel News Asia, AP News 2025/04/03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얀마, 지진 구호 활동 위한 임시 휴전 발표

- 지난 4월 2일 미얀마 군부는 3월 28일 발생한 강도 7.7 규모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임시 휴전을 선언함.

- 이번 지진으로 약 3,000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긴급 구호 물자 지원이 시급한 상황임.


☐ 구호·재건 활동 가속화 위한 휴전 실시

- 이번 휴전은 4월 22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면서 구호·재건 활동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한편, 군부는 휴전 기간 중이라도 평화를 위협하는 공격이나 행위에 대해서는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함.


☐ 국제사회 협력 촉구와 정상회의 예정

- 국제연합(UN) 산하기관들과 인권단체, 각국 정부는 미얀마 내전 당사자들에게 지진 피해자 지원에 집중할 것을 촉구함.

- 한편,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총사령관은 지진 대응 논의를 위해 남아시아 국가들과 미얀마, 태국이 참여하는 방콕(Bangkok)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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