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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군총사령관, BIMSTEC 정상회의 참석 계기 방콕 방문

미얀마 The Pattaya News, Mizzima 2025/04/0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얀마 군총사령관, BIMSTEC 정상회의 참석차 방콕 도착

-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총사령관은 지난 4월 3일 제6차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BIMSTEC: Bengal Initiative for Multi-Sectoral Technical and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콕(Bangkok)에 도착함.

- 이번 방문은 미얀마 내전 상황과 인권 탄압 문제로 인해 주요 인권 단체들의 논란을 야기함.


☐ 회의 참석에 대한 논란과 비판 고조

- 세계 인권단체들은 민아웅흘라잉 군총사령관의 이번 정상회의 참석이 심각한 인권 침해 혐의를 받고 있는 지도자의 정당성을 인정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비판함.

- 미얀마는 최근 규모 7.7 강진 발생 이후 약 3,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음.


☐ BIMSTEC 정상회의 참여국 및 의의

- 이번 BIMSTEC 정상회의는 태국이 주최하며, 방글라데시, 부탄, 인도,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등 7개국 정상이 참석함.

-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민아웅흘라잉 군총사령관의 이번 회의 참석이 2021년 쿠데타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된 미얀마 군부에게 외교적 돌파구를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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