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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5월 3일 총선 실시 예정
싱가포르 The Edge Malaysia, Fortune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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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총리, 5월 3일 총선 발표...경제 현안 해결에 중점
-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총리는 5월 3일 총선 실시 계획을 발표하며, 생활비 문제 해결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 속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것임을 강조함.
- 특히, 싱가포르의 금융·무역 허브로서의 전략적 위상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가운데, 높은 생활비와 지정학적 과제 해결을 위한 국민의 지지를 요청함.
☐ 정부의 경제 대책과 야당의 비판
- 집권 인민행동당(PAP: People's Action Party)은 현금 지원과 실업 수당을 포함한 인프라 개선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1,240억 싱가포르달러(약 134조 원)를 투입할 계획임.
- 한편, 야당은 정부의 대책이 생활비 문제 해결에 불충분하다고 비판하며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함.
☐ 총선 영향과 야당의 의석 확대 가능성
- 이번 총선은 웡 총리의 리더십에 대한 평가로 작용할 전망이며, 인민행동당은 의회 3분의 2 의석 수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한편, 노동자당(Workers' Party)과 진보싱가포르당(Progress Singapore Party) 등 야당은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논란을 기반으로 의석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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