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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美 토마토 관세 부과에 강력 대응…덤핑 혐의 일축

멕시코 Mexico News Daily, FreightWaves 2025/04/1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멕시코 대통령, 미국의 토마토 관세 조치에 공식 입장 표명

- 지난 4월 15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Claudia Sheinbaum)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이 오는 7월부터 멕시코산 토마토에 21%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힘.

-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토마토 생산자들이 미국 시장에 덤핑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일축함.


☐ 멕시코 대통령의 대응과 잠재적 대항 조치 시사

- 셰인바움 대통령은 상기 관세 조치를 유예하거나 중단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명하며, 미국에 계속해서 토마토를 수출할 것이라고 강조함.

- 또한, 미국산 닭고기·돼지고기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보복 관세 부과 가능성을 시사함.


☐ 멕시코 대통령, 美 토마토 관세 통보 방식에 유감…외교 채널 통한 해결 추진

- 셰인바움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멕시코 정부가 아닌 미국 내 멕시코 토마토 수출업체의 변호인을 통해 관세 부과 방침을 통보한 점을 비판하며, 이는 양국 간 무역 합의 절차에 어긋난다고 지적함.

- 아울러, 미국과의 외교적 협의를 통해 해당 사안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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