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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방식 도입

아르헨티나 Merco Press, Ground news 2025/04/18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중남미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르헨티나,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방식 발표

- 기예르모 프랑코스(Guillermo Francos) 아르헨티나 내각수석은 국가통계청(Indec: National Institute of Statistics and Census)이 물가상승률을 더욱 정확히 측정하도록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CPI: Consumer Price Index) 산정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이번 개편은 2017/2018년 국가가계지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디지털 서비스와 교통 등 현대적인 소비 패턴을 반영함.


☐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방식의 주요 변경사항

- 프랑코스 수석은 새로운 산정 방식에서 주거비(9.44%→14.5%), 교통비(11%→14.3%), 통신비(2.83%→5.2%)의 가중치를 높이고 식료품(26.96%→22.7%)과 의료비(8.03%→6.4%)의 가중치를 낮출 예정이라고 설명함.

- 동 조치는 2024년 도입 예정이었지만, 아르헨티나 내 경제 불안정으로 인해 지연되었음. 


☐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 산정 방식에 대한 반응

- 프랑코스 수석은 정부의 공공지출 감축과 재정적자 해소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지만, 야당 측은 정책 투명성을 지적함.

- 프랑코스 수석은 또한 물가 안정성 확보와 국제 권고사항 준수를 위한 기술적 분석을 지속하고 있다고 부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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