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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위해 휴전 기간 4월 30일까지 연장
미얀마 Channel News Asia, Reuters 2025/04/24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지원 위해 휴전 연장 결정
- 미얀마 군부는 지난 4월 22일 3,7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규모 7.7의 강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휴전 기간을 4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함.
- 군부는 지난 지진 발생 이후 구호단체 및 국제 중재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역 구호 활동을 위한 휴전을 선언한 바 있음.
☐ 휴전 선포에도 인도적 지원 필요성과 교전 지속
- 이번 휴전에도 불구하고, 분쟁 감시단체와 현지 주민들은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했으며, 미얀마 군부는 무장단체의 공격 시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 국제연합(UN)에 따르면 지진으로 6만여 명이 임시 천막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200만 명이 긴급 지원을 필요로 하는 상황임.
☐ 평화 유지를 위한 지역 외교 노력 전개
- 한편,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총사령관은 지난 4월 17일 방콕(Bangkok)에서 안와르 이브라힘(Anwar Ibrahim) 말레이시아 총리와 아세안 관련 회담을 가짐.
- 現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는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와도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추가 분쟁 방지의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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