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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2025년 초 대외무역 16.1% 증가
조지아 Civil.ge, Phnom Penh Post 2025/04/25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EMERiCs 러시아ㆍ유라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지아, 2025년 1/4분기 대외무역 큰 폭 성장
- 조지아 통계청(Geostat: National Statistics Office of Georgia)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4분기 조지아의 대외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6.1% 증가한 56억 2,000만 달러(약 8조 500억 원)를 기록함.
-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4억 달러(약 2조 70억 원), 수입은 20.1% 증가한 42억 2,000만 달러(약 6조 500억 원)를 기록했으며, 무역적자는 28억 2,000만 달러(약 4조 400억 원)로 집계됨.
☐ 주요 수출입 품목 및 교역국 현황
- 수입 품목은 자동차가 6억 2,220만 달러(약 9,000억 원)로 1위를 차지했으며, 회화·소묘·파스텔화가 4억 8,110만 달러(약 6,900억 원), 석유 및 석유류가 3억 150만 달러(약 4,200억 원)로 뒤를 이음.
- 주요 수입국은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가 상위를 차지함.
- 수출 품목 역시 자동차가 5억 70만 달러(약 7,100억 원)로 1위를 기록했으며, 주류와 귀금속 광석 및 정광이 뒤를 이음.
☐ 주요 수출 대상국 및 교역 동향
- 주요 수출 대상국은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으로, 역내 무역이 강세를 보임.
- 상기 국가를 비롯한 상위 10개 교역국이 2025년 1/4분기 조지아 전체 수출의 78.1%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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