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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통신사기 단속으로 외국인 255명 추방
미얀마 GNLM, Xinhua 2025/05/02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얀마, 온라인 사기 연루 외국인 본국 송환
- 미얀마는 지난 4월 28일 카인주(Kayin State) 미야와디 민렛판(Myawady Minletpan), 매타우탈레이(Maetawthalay), 쿄카트(Kyaukkhat) 지역에서 온라인 도박과 사기에 연루된 외국인 255명을 추방함.
- 송환은 미얀마-태국 우정의 다리 2호(Myanmar Thai Friendship Bridge II)를 통해 법적 절차와 인도적 고려사항을 준수하여 진행됨.
☐ 송환 절차 조율 및 문서화 작업
- 소 툰 아웅(U Saw Htun Aung) 카인주 사회부장관은 송환 절차를 위한 정확한 문서화 작업을 위해 관련 부처와 협력함.
- 송환에는 미얀마 관계자와 우간다·짐바브웨·베트남·파키스탄 대사관 대표, 태국 이민국 관계자들이 참석함.
☐ 불법 입국자 송환 지속
- 미얀마는 지난 1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불법 입국한 외국인 9,043명을 적발하였으며, 이 중 7,567명을 본국으로 송환함.
- 미얀마 당국은 비정상적 경로로 입국한 외국인들의 신원 확인과 송환 작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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