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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미얀마, 대지진 이후 추가 휴전 선언

미얀마 Channel News Asia, Radio Free Asia 2025/05/07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아세안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얀마, 대지진 후속 조치로 신규 휴전 선언

- 미얀마는 지난 3월 28일 만델레이(Mandalay)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7.7 지진으로 약 3,800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음.

- 군부는 지난 지진 발생 이후 즉각적인 휴전을 선언(4월 말 종료)하였으며, 5월 6일부로 신규 휴전을 선언함. 

- 이번 휴전은 지진 피해 복구 및 재건 노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5월 말까지 지속될 예정임.


☐ 기존 휴전 위반과 지속되는 분쟁

- 일각에서는 군부가 지난 4월 휴전 기간 중에도 공습을 지속했다고 비판하고 있는데, 실제 미얀마 정보복원센터(Centre for Information Resilience)는 군부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하여 약 65회의 공습을 강행하였다고 발표함.

- 군부는 이번 휴전을 선언하면서도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반군부 세력의 공세에 대해서는 보복하겠다고 경고함.


☐ 인도주의적 영향과 군부 입장

- 미얀마 군 관계자는 도시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군 작전 시행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함.

- 지속되는 미얀마 내전은 현지 주민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관찰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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