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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코수르-EU, 26년 협상 끝에 자유무역협정 체결
중남미 일반 Merco Press, Buenos Aires Times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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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코수르-EU, 역사적 자유무역협정 서명
- 지난 1월 17일 메르코수르(Mercosur)와 유럽연합(EU)이 파라과이 아순시온(Asunción)에서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하며 약 26년간의 협상을 마무리함.
- 동 협정은 메르코수르 4개국(아르헨티나·브라질·파라과이·우루과이)과 EU 27개 회원국을 연결해, 약 7억 2,000만 명의 인구와 25조 달러(약 3경 6,837조 원) 이상의 경제 규모를 포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지대를 구성함.
☐ EU 내부 이견·농민 반발로 지연된 EU-메르코수르 무역협정, EU ‘적격다수’ 지지로 협상 국면 전환
- 이번 서명식은 EU 내부 분열과 농민 시위로 인해 2025년 12월에서 연기되었으나, 2026년 1월 9일 프랑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EU 회원국의 적격 다수가 협정을 지지하면서 협상 국면이 전환됨.
- 이번 협정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한 룰라 다 시우바(Luiz Inácio Lula da Silva) 브라질 대통령은 서명식에 불참했으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설명은 발표되지 않음.
☐ 관세 단계 철폐로 교역 확대 추진... 경제성장률 제고 기대
- 양 블록은 동 협정을 계기로 남미산 농산물과 유럽산 자동차·기계류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단계적으로 철폐해 교역 확대를 모색할 계획임.
- 블룸버그 이코노믹스(Bloomberg Economics)는 이번 협정이 2040년까지 메르코수르 경제에 최대 0.7%, EU 경제에 0.1%의 성장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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