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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일본, 투자협정 공동위원회 개최…교역 확대·투자 환경 개선 논의
캄보디아 Phnompemhpost, ANN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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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제31차 공동위원회서 투자·교역 협력 방안 집중 논의
- 지난 2월 23일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Council for the Development of Cambodia) 본부에서 캄보디아-일본 투자자유화·촉진·보호협정에 따른 제31차 공동위원회가 개최됐으며, 조세·환경·무역·물류·에너지·공공 안보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짐.
- 회의에는 정부 기관 관계자와 함께 일본캄보디아비즈니스협회(JBAC: Japanese Business Association in Cambodia),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Japan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Japan External Trade Organization) 및 캄보디아에서 활동 중인 일본 기업 약 200개사 대표가 참석함.
□ 일본, 원조 공여국에서 핵심 경제 파트너로 위상 전환
- 2007년 체결된 양국 투자협정이 이듬해 발효된 이후, 일본은 30년에 걸쳐 캄보디아의 주요 원조 공여국에서 직접투자를 주도하는 핵심 경제 파트너로 전환했으며, 2025년 양국 교역 총액은 25억 3,000만 달러(약 3조 6,044억 원)로 전년 대비 17.1% 증가함.
- 캄보디아의 대일 수출은 15억 7,000만 달러(약 2조 2,367억 원), 수입은 9억 5,623만 달러(약 1조 3,625억 원)를 기록했으며, 일본은 중국·미국·베트남·태국에 이어 캄보디아의 5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함.
□ RCEP 공동 회원국 지위 활용한 교역 확대 및 투자 다각화 전망
- 캄보디아와 일본이 모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회원국인 만큼, 농산물·섬유 중심의 교역 구조가 제조업·유통·건설·농업 등으로 다각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됨.
- 온라인 사기 단속 강화와 캄보디아-태국 국경 긴장 완화 등 캄보디아 정부의 투자 환경 개선 노력이 일본 측의 긍정적 평가를 받은 만큼, 신규 일본 투자 유입과 기존 투자 확대 모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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