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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에너지 위기 속 인도에 추가 경유 공급 요청…인도 검토 중

방글라데시 Hindustan Times, The Hindu 2026/03/12

자료인용안내

자료를 인용, 보도하시는 경우, 출처를 반드시 “ AIF 인도ㆍ남아시아 ”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방글라데시석유공사, 인도 누말리가르 정유공장에 추가 경유 요청

- 방글라데시석유공사(BPC: Bangladesh Petroleum Corporation)는 이란-미국 갈등으로 촉발된 에너지 공급망 교란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 아삼(Assam) 주 소재 누말리가르(Numaligarh) 정유공장에 경유 5,000톤 추가 공급을 요청함.

- 인도 측은 2017년 개통된 국경 간 우호 파이프라인(Friendship Pipeline)을 통해 방글라데시에 정기적으로 경유를 공급해 왔으며, 추가 요청은 국내 공급 여건과 국제 시장 상황을 고려해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힘.


☐ 에너지 수입 의존도 95%…대학 폐쇄·연료 배급제 시행

- 방글라데시는 에너지 수요의 95%를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로, 이번 공급망 교란 이후 패닉바잉(panic buying)이 발생하자 일일 연료 판매 한도를 도입하고 전국 대학을 임시 휴교하는 등 긴급 절약 조치를 시행 중임.

- 방글라데시 재무장관은 최근 인도 대사와의 면담에서 향후 4개월간 경유 5만 톤의 추가 공급을 요청했으며, 이는 2026년 12월까지 누말리가르 정유공장으로부터 18만 톤을 도입하기로 한 기존 계약과는 별도의 물량임.


☐ 양국 관계 회복 시도 속 에너지 협력 지속 여부 주목

- 이번 요청은 양국이 갈등 국면을 지나 관계 복원을 모색하는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인도가 역내 에너지 수요 대응에 전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점이 재차 부각됨.

- 다만 인도의 추가 공급 여부는 자국 내 연료 수급 상황과 국제 시장 여건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여, 방글라데시의 에너지 위기 해소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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